7월 18일 공동체의 몸 | 심상효 | 2009-07-20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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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체의 몸
The Body of Community 우리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떡을 뗄 때, 우리는 한 개인으로서 변화 할 뿐만 아니라, 또한 공동체로서도 변화합니다. 나이도 다르고, 종족도 다르며, 각각 그 배경과 역사가 다른 우리 인간들은 한 몸이 됩니다.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. " 떡은 하나인데 우리가 다 그 떡을 함께 나눠 먹음으로 우리 많은 사람들은 한 몸이 된 것입니다."(고전 10:17) 한 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공동체로서 우리는 둘어올려지고, 축복받고, 부서지고, 그리고 이 세상에 주어진 살아 계신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. 한 몸으로서 우리는 만백성과 만국가가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뭉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커다란 소망에 대한 산 증인이 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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